안녕하십니까? 
직접 이번
5월달에 다녀온 동부 지중해 크루즈 여행 후기를 적어봅니다 .
동부지중해 크루즈 일주 11일
일시: 2015년 5월 13일~5월
23일
국가:
동부지중해(터키,크로아티아,이탈리아,그리스)
크루즈: MSC 매그니피카호(9만
3천톤급)
▲ 위에 보이는 크루즈 배가 이번 여행 때 탔던 MSC MAGNIFICA호 입니다.
(9만 3천톤급)
▲ 처음 도착한 날 묵은 호텔(GOLDEN WAY)입니다.
이번 일정에서는 이스탄불에서 2박을 하게
되었는데 크루즈 타기 전 1박, 타고 내린 날 1박을 이 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.
4성급 호텔이었으며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방 안에서
220V 콘센트가 무려 3개나 있었다는 점과 와이파이를 방 안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▲ 크루즈 승선 전, 당일 아침 호텔의 조식장소입니다.
음식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.
▲ 호텔 안의 뷔페식 조식
▲ 터키공항에
나와서 우리 팀을 위해 열심히 가이드를 해주신 터키 윤보미 가이드입니다. 설명도 친절하게 재치있게 잘 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잠깐의 만남이었지만
좋아했습니다.
▲ 조식 후 처음 일정은 보스포러스 유람선(전세선) 탑승이었습니다.
보스포러스 해협은 이스탄불의 아시아와 유럽을 구분하는 경계선이라고
하며 해협의 동쪽이 아시아, 서쪽이 유럽이라고 합니다.
약 30~40분 동안 전세선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커피도 한 잔
하며 이스탄불의 유명지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.
▲ 전세선을 타고 옆으로 지나가면서 앞으로 타게 될 매그니피카 호의 크기에 모두
놀랐습니다.
▲ 전세선
선장님입니다. 터키인들은 우리나라를 형제국가라고 생각합니다. 터키말로 '칸카르데쉬'(피를 나눈 형제)라고 말하면 어느 때보다 더
친절하게 다가오는 터키인들을 접하실 것입니다.
▲ 보스포러스 유람선(전세선) 탑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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